"누가 당선되든, 한미관계 강화·한반도 평화안정 차질없이 추진돼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프리존DB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프리존DB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미국 대선 이후 여야 의원단의 방미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당 한반도TF 발족식에 참석, "미국 대선 이후 의원단의 방미도 검토했으면 한다"며 "외교분야에서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야당도 함께 초당적인 방미단을 구성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누가 당선된든, 한미관계 강화와 함께 한반도 평화 안정은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 일본도 새내각이 출범했다"며 "미국 대선 이후 한미관계를 포함한 한반도 주변정세를 면밀한 분석과 대처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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