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뉴스프리존=심종완기자] 독도새우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독도새우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한 방송에서는 독도 명품 새우 삼총사 한 상 집을 소개했다.

서울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는 제철 맞은 씹을수록 단맛이 느껴지는 꽃새우 회, 감칠맛까지 느껴지는 독도새우 회, 그리고 닭새우까지 제공된다.

특히 어획량이 가장 작으면서 사람 얼굴만 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독도새우의 크기는 20cm에 이른다.

사나운 성질 탓에 서로 싸움을 벌이는 닭새우는 그물망을 쳐 온순하게 만든다. 재빨리 껍질을 벗겨내 근육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도록 손질 하는 것 역시 주인장의 내공이다.

여기에 꽃새우, 독도새우, 닭새우 찜은 랍스터, 게 못지않게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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