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소기업 대표 대상 무료변리 상담서비스 큰 호응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6일 금요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익변리 특허상담센터의 양지순 변리사를 초청하여 무료변리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료변리 상담은 지역의 개인발명가나 경제적, 지역적인 이유로 인해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들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 상담서비스 사업이다.

또한 이날 상담은 민원인들의 거주지를 고려하여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상표등록 절차에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이 진행됐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무료 변리 상담은 2개월에 한번 씩 상담 지원자가 3명 이상일 때 지원자 다수 거주 지역에 따라 무료 변리 상담서비스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해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료변리 상담은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고 있으며, 지원에 관한 상담신청 및 세부 상담내용 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