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1시 8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자동차 범퍼 생산업체인 에코플라스틱 아산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산소방서
19일 낮 11시 8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자동차 범퍼 생산업체인 에코플라스틱 아산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산소방서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낮 11시 8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위치한 자동차 범퍼 생산업체인 에코플라스틱 아산공장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상 2층 공장 1개동 9129㎡ 중 15㎡ 및 진공발생기 6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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