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에스콰이어 제공
레드벨벳 슬기 ⓒ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가을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전세계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레드벨벳 슬기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보헤미안 그런지 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패션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기는 인터뷰 중에도 촬영에 대해 “원래 이런 빈티지한 분위기의 공간을 좋아한다”며 “오늘 입은 옷들도 너무 예쁘네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여름, ‘몬스터’와 ‘놀이’를 연달아 공개하며 데뷔 후 첫 유닛 활동을 진행했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슬기는 “솔직히 자신 있었다. (아이린)언니와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독특한 컨셉의 곡과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춤과 노래는 물론 표정이나 호흡까지 치밀하게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여유 시간을 활용해 사진찍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는 슬기는 “재즈나 발레 같이 부드러운 춤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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