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장 11곳 현장 답사와 조례안 4건, 기타안 5건 등 심의의결 예정

포천시의회 '제153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한 손세화 의장./Ⓒ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 '제153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한 손세화 의장./Ⓒ포천시의회

[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의회가 20일, 제1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주요사업장 답사와 ‘포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포천시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기타안 5건을 포함한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장 답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포천시 노인회관 건립 공사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 현장’, ‘포천 청년여행 창고 조성사업장’ 등 11곳을 방문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목적에 맞게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소중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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