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20일 남해 독일마을 멋진풍경,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하고있는 여행마을중 하나로 사연 또한 깊다.

남과 북이 전쟁으로 패허가 되어진 1960년대 뼈저리게 가난했던 한국에서 가난을 극복하기위해 독일로 떠났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있었다. 이들은 먼 타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댓가로 급여를 우리나라에 외화로 송금하고 가져오게 된다. 피와 땀의 노동의 댓가로 얻으면서 국내의 경상남도 남해에 정착하면서 2015년 39집이 완공되었다.이는 대한민국에서 토지를 분양해서 지어진 집으로 "한국속의 작은 독일"의 특색에 맞게 건물과 정원이 독일과 흡사해서 많이 찾는 여행지로도 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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