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239번과 240번째,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와 접촉

충남 천안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뉴스프리존
21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뉴스프리존

[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21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이날 천안에서만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은 긴장 속에 빠졌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39번 확진자 A씨(30대)와 240번 확진자 B씨(유아)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23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A씨와 B씨는 천안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13명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