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금 3억원 3개팀 13명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재단사무소 꾸려
-이사장 (주)화성한과 대표이사, 대표이사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 

오는 11월 공식출범을 앞둔 화성시환경재단이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이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이 발기인대표를, 재단에 이사장에 강석찬 화성한과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에는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이 맡게 된다.
오는 11월 공식출범을 앞둔 화성시환경재단이 21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이 발기인대표를, 재단 이사장에 강석찬 화성한과 대표이사, 대표이사로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이 자리했다./@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화성시는 오는 11월 23일 환경재단 출범을 앞두고 21일 발기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시는 이를 위해  비영리법인으로 3억원을 출연해 모두 3개팀 13명이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 연말까지 비봉습지공원과 반석산 에코스쿨을 인수하고, 2021년에는 화성호의 람사르 협약 인증, 화성시 환경백서 발간 등 주요 사업추진 로드맵이 공개됐다. 

이날 총회에서 발기인 대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이사장은 ㈜화성한과 대표이사가, 대표이사는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이 맡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난개발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환경적 가치를 구현할 새로운 거버넌스 기구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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