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금 3억원 3개팀 13명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 재단사무소 꾸려
-이사장 (주)화성한과 대표이사, 대표이사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
[화성=뉴스프리존]김경훈 기자= 화성시는 오는 11월 23일 환경재단 출범을 앞두고 21일 발기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시는 이를 위해 비영리법인으로 3억원을 출연해 모두 3개팀 13명이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 연말까지 비봉습지공원과 반석산 에코스쿨을 인수하고, 2021년에는 화성호의 람사르 협약 인증, 화성시 환경백서 발간 등 주요 사업추진 로드맵이 공개됐다.
이날 총회에서 발기인 대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이사장은 ㈜화성한과 대표이사가, 대표이사는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이 맡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난개발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환경적 가치를 구현할 새로운 거버넌스 기구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