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만원 이상 후원 실천 점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간판

김용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이 착한가게에 동참을 시작한 고마운 업주들에게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간판을 전달하는 장면들./@사진제공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이 착한가게에 동참을 시작한 고마운 업주들에게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간판을 전달하는 장면들./ⓒ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가 시행중인 착한 가게 현판이 속속 눈에 띄고 있어 연말을 앞둔 지역사회에 흐뭇한 사례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김용석 평택행복나눔본부 국장은  용이동 소재 커피전문점 평택레드카페 조혜진 대표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경기가구, 8월에는 남광토목설계공사·삐삐김밥, 남부전원·해찬솔 어린이집에, 4월에도 인테리어 전문 두산토파스 이종안대표 에게도 착한가게 현판을 달아 줬다.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게 되면  100% 소득공제 혜택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한다.

김용석 나눔국장은 “크기보다,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며 “밝고 건강해진 지역사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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