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원회와 교육복지위원회, 출연과 민간위탁 동의안 쏟아져
23일개회 30일 폐회 8일간 회기 2021년도 예산 관련 주요 사업계획 보고

 화성시의회 제197회 임시회가 23일 개회, 8일간의 회기동안 2021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과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개회 국민의례중인 원유민 의장과 의원들. ⓒ 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제197회 임시회가 23일 개회, 8일간의 회기동안 2021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과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개회 국민의례중인 원유민 의장과 의원들. ⓒ 화성시의회

[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화성시의회 제197회 임시회가 30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23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과  모두  4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중 기획행정위 박연숙 의원의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0건을 심의한다.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김홍성 의원의 화성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재단법인 화성시환경재단 출연 동의안 등 12건을 심의한다.

교육복지위원회에서는 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인재육성재단,화성시사회복지재단,청소년재단,화성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 등 16건을 심의한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병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3건과  위원회 모두 공통으로 2021년도 예산 관련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받게 된다.

 원유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해 당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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