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제18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창녕군 노재관 주무관(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슬로건 공모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창녕군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제18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창녕군 노재관 주무관(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슬로건 공모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창녕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고암면 노재완 주무관이 슬로건 공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최하는 ‘건설신기술의 날’은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2003년 제정된 이후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군은 건설기술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의 내용을 담은 ‘건설신기술과 함께하는 1등 대한민국!’으로 슬로건을 내세워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적극행정이 곧 국민을 위한 친절행정이라는 일념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한정우 창녕군수는 전문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건설신기술 역시 적극행정의 일환이라 생각하여 평소 관심이 많았다.

한정우 군수는 수상자인 노재완 주무관을 직접 격려하며 “앞으로도 건설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건설기술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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