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전날보다 78명이나 줄어든 77명 늘어 누적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4일 오후 17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42,534,817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298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391,424)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 날에만 늘어 (+5,015)명이 늘어나 1,152,465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85,497)명이 늘어 총 8,747,864(전세계, 전체 20.6%)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819)이 늘어나 누적 229,292명 (전체 19.9%)를 차지 하였다. 연일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속도는 갱신중이며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23일(현지시간) 하루 신규 환자가 사상 최대인 8만5천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다른 언론사들도 최소 8만에서 8만3천명 가량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미국이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렸다고 진단했다.

사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32분(그리니치 표준시 18일 오전 8시 32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만8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1만5천명을 넘어섰다.유럽을 중심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체 집계 결과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35만명을 넘어서 하루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10만9천명이 유럽 대륙에서 나왔다고 WHO는 덧붙였다.
사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32분(그리니치 표준시 18일 오전 8시 32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만8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1만5천명을 넘어섰다.유럽을 중심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고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체 집계 결과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신규 확진자가 35만명을 넘어서 하루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10만9천명이 유럽 대륙에서 나왔다고 WHO는 덧붙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42,033)명이 늘어 7,814,682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23,016)명이 늘어나 5,355,650명 ▲러시아가 (+16,521)명이 늘어나 1,497,167명으로 나타났으며 ▲ 스페인이(+19,851)명이 늘어 1,110,372명으로 집계되어진 가운데 이와 함께 ▲중국이 (+31)명이늘어 85,778명으로 전체 54위로, 가까운 ▲일본은 (+339)명이 늘어나 97,046명으로 49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77)명이 늘어 25,775명으로 86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566)명이 늘어 156,528명에 이어 △인도가 (+556)명늘어 117,992명으로 △멕시코가 (+418)명이 늘어 88,312명 △ 영국이46,62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37,059명과 △프랑스가 34,50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는 요양·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는 70명대를 나타냈다. 전날(155명)보다 절반가량 줄어들면서 지난 21일(89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전날보다 78명이나 줄어든 77명 늘어 누적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