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태풍 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 유성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시는 2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430번 확진자(20대.중구)는 4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였다. 그는 특히 이날 1차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

그러나 23일 발열 등의 증상이 발견돼, 25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30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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