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호수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 담아

조현팔 사진작가가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에서 ‘시선을 멈추다’ 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연다/ⓒ조현팔 작가
조현팔 사진작가가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에서 ‘시선을 멈추다’ 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연다/ⓒ조현팔 작가

[ 호남=뉴스프리존]윤혜진 기자=중견 사진작가인 조현팔 작가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호수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들을 앵글에 담아 오는 11월1일부터 서울에서 ‘시선을 멈추다’ 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조현팔 작가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발한 사진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로 오는 11월1일 부터 14일 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22-1, 2층 ‘갤러리 강호(江湖)’에서 조현팔 개인전을 연다. 

조 작가는 국민연금공단(National Pension Service)에서 33년 동안 재직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고정된 피사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며 우리나라의 산과 바다와 호수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들 중에서 시선을 멈추게 했던 23점의 사진들이 ‘시선을 멈추다’ 라는 타이틀로 전시된다.

한편,조현팔 작가는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장관상)을 수상하고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입선,'제18회 국립공원사진 공모전'입선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하고 포토에세이'뭍을 향한 그리움'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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