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27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1명이 낮은 80명대로 두자리로 나타났다.

27일 전국 코로나19 현황모습
27일 전국 코로나19 현황모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하여 일일 하루사이 신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8명 늘어 누적 2만6천43명이라고 밝혔다. 88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6명인것.

중대본 발표 관련하여 현재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는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양병원, 요양시설뿐 아니라 가족모임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코로나19, 관련하여 이는 요양·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이달 들어서는 일별로 지난 (1일)77명→(2일)63명→(3일)75명→(4일)64명→(5일)73→(6일)73명→(7일)114명→(8일)69명→(9일)54명→(10일)72명→(11일)58명→(12일)98명→(13일)91명(당초 102명에서 입항후 입국절차 거치지 않고 되돌아간 러시아 선원 11명 제외)→(14일)84명→(15일)110명→(16일)47명→(17일)73→(18일)91명 →(19일)76명→(20일)58명→(21일)91명 →(22일)121명→(23일)155명→(24일)77명→(25일)61명 →(26일)119명→88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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