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 영서 필사 프로그램 캐나다출신 음악 LP 감상

캐나다 책을 만나다 라는 기획전시를 예고한 평택시립도서관
캐나다 책을 만나다 라는 기획전시를 예고한 평택시립도서관 ⓒ평택시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경기 평택시와 캐나다 국가 간 ‘책’을 매개로 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열린다.

27일 평택시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기획전시 – 평택, 캐나다 책을 만나다를 통해 캐나다 부부가 사랑한 책과 관련 인터뷰, 도서와 영상, 음악 등 다채로운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한캐나다대사관의 도서 기증식에 이어  빨간머리 앤 영서 필사 프로그램 운영, 캐나다 출신 음악을 LP로 들을 수 있는 턴테이블을 설치해 가을맞이 아날로그 감성을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