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한 야산 오르막길 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로를 이탈해 추락한 후 차량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 동남소방서
27일 오후 3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한 야산 오르막 길 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로를 이탈해 추락한 후 차량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천안 동남소방서

[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3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한 야산 오르막 길 도로에서 A씨(56, 남)가 몰던 1t 트럭이 도로를 이탈해 추락한 후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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