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승용차들이 줄을 잇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10월 27일 확진자 현황, 대전 총 확진자 442명, 사망자 5명.(27일 오후 10시 기준). 사진은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승용차들이 줄을 잇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대전지역에서 27일 집단감염으로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오후 잇달아 발생하며 모두 11명이 나와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전 오후에 이어 ▲441번 확진자(20대.유성구)는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7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됐다.

▲442번 확진자(20대.대덕구)는 경기도 하남시 6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였으며, 27일 검체 채취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전 5명(432~436)에 이어 오후 6명(437~442),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총 442명(해외입국자 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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