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추진중인 한국국제대학교는 지난 26일 박태홍 학교법인 상임이사 등 내외빈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한국국제대
경남체육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추진중인 한국국제대학교는 지난 26일 박태홍 학교법인 상임이사 등 내외빈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한국국제대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체육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추진중인 한국국제대학교는 지난 26일 박태홍 학교법인 상임이사 등 내외빈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된 7명의 자문위원(前 육군사관학교장, 前 국회정책연구위원, 前 장항고등학교장, 前 청구 임원, 前 대통령 경호실장, 前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원, 前 동의대학교 체육대학장)은 체육대학 전환과 엘리트 정통 체육인 양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 후 자문위원들은 경남체육대학교 교명 변경과 체육대학 전환을 위한 전략적 발전방안에 대하여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한국국제대학교 체육진흥단장(안병오 교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신 귀한 분들께서 우리 대학 체육진흥단 자문위원에 흔쾌히 응해주시어 가슴이 설렐 만큼 기쁘다. 앞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고견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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