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 수도권과 내륙선 잇는 숙원사업 토론결과 만족"
화성 송옥주 이원욱 권칠승 안성 이규민 등 해당지역 9명 국회의원 공동 주최

29일 국회에서 경기도 화성시와 안성시 충청북도 진천군과 청주시 등 4개 시와 군이 수도권내륙선 관련 용역보고회와 토론을 전개했다.
29일 국회에서 경기도 화성시와 안성시 충청북도 진천군과 청주시 등 4개 시와 군이 수도권내륙선 관련 용역보고회와 토론을 전개했다.

 

[경기남부=김경훈 기자 ] 경기 화성시와 안성시는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경기도-충청북도 4개 시・군(청주시, 진천군) 공동 국회토론회와 최종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국회 토론회는 해당 지역 9명의 국회의원(송옥주, 이원욱, 권칠승, 임호선, 이규민, 정정순, 이장섭, 변재일, 도종환)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교통연구원 문진수 본부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 내륙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노선이라는 점을 도출해 냈다.
 
이 자리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한 발 더 나아가 만족한다”며 “수도권과 내륙을 이어 교통불균형을 해소하는 남은 여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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