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평택대교수 이용철 경기도부지사 양진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갑수 평택세관장
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참석.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응 전략 배후단지 조기 개발, 신국제여객터미널 신설
친수기능활성화 미래지향적 관리 운영 고도화 평택항 지원시설 확대 추진 논의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조찬간담회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1분 영상에는  코로나(COVID-19) 발생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라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와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평택항 관련 기관장들의 조찬간담회 말과 말씀들을 담았다.

이날 이동현 평택대 교수는 평택항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단기·중기방안 마련과 항만 배후단지 조기 개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현안 문제 또한 심도 있게 다뤄야야 한다” 고부가 가치 항만 육성, 해양관광 및 시민 친수기능 활성화, 미래지향적 관리·운영고도화 등의 세부적인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기조발표를 했다.

기조발표가 끝나고 각 기관별로 ▲포승지구 공공청사용지 활용 건의  ▲평택항을 통한 전자상거래물품 수출지원협력 ▲ 특송화물 신속 통관 여건마련 ▲평택항 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원시설 확대 추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이용철 경기도행정2부지사, 양진철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갑수 평택직할세관장,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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