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매니지먼트 구 제공
김태은 ⓒ매니지먼트 구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미스춘향’ 김태은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는 “김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재능으로 가득한 신예다. 김태은의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은은 170cm의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얼굴이 조화롭게 공존해 눈을 뗄 수 없는 신선한 매력을 지녔다”며 “이전에 아나운서를 준비할 정도로 뛰어난 스피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은에게 그야말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재된 잠재력을 200%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멀티 플레이어 배우로 성장할 김태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양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김태은은 한국무용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대학교 공식 홍보영상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9월 개최된 제 90회 춘향선발대회에 당선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본격적인 도약을 알린 김태은이 뜨거운 신예의 탄생을 알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