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4일 오후 16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47,854,314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236일만이다.

4일 전세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모습
4일 전세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모습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382,133)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 날에만 늘어 (+6,853)명이 늘어나 1,220,865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21,607)명이 늘어 총 9,692,528(전세계, 전체 20.3%)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610)이 늘어나 누적 238,641명 (전체 19.5%)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40,973)명이 늘어 8,313,87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12,920)명이 늘어나 5,567,126명 ▲러시아가 1,673,686명으로 나타났으며 ▲ 심각한 프랑스가 (+36,330)가 늘어나 1,502,763명으로 집계되어진 가운데 이와 함께 반면▲중국은 (+17명)이늘어 86,087명으로 전체 56위로, 가까운 ▲일본은 104,126명으로 50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118)명이 늘어 26,925명으로 90위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늘어 누적 2만6천925명이라고 밝혔다.전날(75명)보다는 43명 늘어나면서 지난 1일(1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늘어 누적 2만6천925명이라고 밝혔다.전날(75명)보다는 43명 늘어나면서 지난 1일(1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76)명이 늘어 160,548명에 이어 △인도가 (+471)명늘어 123,650명으로 △멕시코가 (+493)명이 늘어92,593명 △ 영국이 (+397)이늘어 47,25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353)늘어나 39,412명과 △프랑스가 (+854)이 늘어나 38,289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동안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8명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명, 국외 유입 사례는 2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925명이다.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124명) 이후 두자릿수를 유지하다 사흘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돌아왔다.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에서 확진된 사람은 84명으로 서울 39명, 경기 41명, 인천 4명이다. 이 밖에 충남 10명, 부산·대구·대전·제주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20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이날 기준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누적 1835명에 이른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누적 474명으로 높아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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