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48,412,213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237일만이다.

5일 전세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모습
5일 전세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모습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만(+380,963)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 날에만 늘어 (+6,924)명이 늘어나 1,230,428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02,781)명이 늘어 총 9,798,956(전세계, 전체 20.2%)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142)이 늘어나 누적 239,819명 (전체 19.5%)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8,139)명이 늘어 8,363,412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23,815)명이 늘어나 5,590,941명 ▲러시아가 1,693,454명으로 나타났으며 ▲ 심각한 프랑스가 (+40,558)가 늘어나 1,543,321명으로 집계되어진 가운데 이와 함께 반면▲중국은 (+28명)이늘어 86,1157명으로 전체 56위로, 가까운 ▲일본은 104,748명으로 50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125)명이 늘어 27,050명으로 90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622)명이 늘어 161,170명에 이어 △인도가 (+571)명늘어 124,354명으로 △멕시코가 92,593명 △ 영국이 (+492)이늘어 47,74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352)늘어나 39,764명과 △프랑스가 (+385)이 늘어나 38,674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유럽의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상태에 스위스에서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으며 또 최대치를 경신했다. 연방 공중보건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4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가 약 850만 명인 스위스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달 29일 기록한 종전 최대치 9천361명을 엿새 만에 다시 경신한 것이다. 누적 확진자는 19만1천703명으로 20만 명에 육박했다. 신규 사망자는 72명, 누적 사망자는 2천2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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