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 전날보다 20명이 더 늘어나 145명집계 누적 2만7천195명

[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6일 오후 16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49,057,018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238일만이다.

6일 전세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모습
6일 전세계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모습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만 (+452,247)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 날에만 늘어 (+6,618)명이 늘어나 1,240,314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21,209)명이 늘어 총 9,926,330(전세계, 전체 20.2%)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153)이 늘어나 누적 241,026명 (전체 19.4%)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39,814)명이 늘어 8,411,72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23,317)명이 늘어나 5,614,258명 ▲러시아가 1,712,858명으로 나타났으며 ▲ 심각한 프랑스가 (+58,046)가 늘어나 1,601,367명으로 집계되어진 가운데 이와 함께 반면▲중국은 (+36명)이늘어 86,151명으로 전체 56위로, 가까운 ▲일본은 105,794명으로 50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145)명이 늘어 27,195명으로 90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609)명이 늘어 161,779명에 이어 △인도가 (+630)명늘어125,029명으로 △멕시코가 (+544)명이 늘어나 93,772명 △ 영국이 (+378)이늘어 48,12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428)늘어나 40,192명과 △프랑스가 (+363)이 늘어나 39,037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명이 늘어 3일째 100명대로 나타난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누적 2만7천19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확인 되었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한명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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