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국민과 함께 하는 정의로운 탐정’을 지향하는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회장 손상철)는 탐정분야의 다양한 접근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이 다양한 과학조사기법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전문기업을 네트워크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술품의 진위를 감정할 수 있는 ‘미술감정위원회’를 설치하였으며, 지난 11월 6일 항산(恒山, 늘뫼) 장근헌 작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항산 장근헌 작가(좌측)와 손상철 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회장(좌측 하단, 항산의 전각 작품)
항산 장근헌 작가(좌측)와 손상철 대한민국탐정협회 상임회장(좌측 하단, 항산의 전각 작품)

항산은 원래 정통 서예에서 출발하여 한글서예와 문자 추상까지 현대적 계승을 위해 특출한 성과를 이루어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작가로 최근까지 11회 개인전을 통하여 법고창신에 기품 있는 서화의 경지를 열어 보이고 있다.

대탐협의 상임회장 손상철 박사는 “항산 선생께서는 전라남도의 문화재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금석문의 해독, 고증, 고서화, 도자기 감정에도 탁월한 바 대한민국탐정협회의 미술감정위원장으로 삼고초려했다.”고 밝혔다.

항산 장근헌 위원장은 “올바른 감정을 통하여 한국 서화의 위상을 높이고 진실을 밝히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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