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좌측) 선형훈 JPS 대표, 우측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제이피에스코스메틱
사진 설명 : (좌측) 선형훈 JPS 대표, 우측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제이피에스코스메틱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종합 화장품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선형훈, 이하 JPS)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JPS를 포함한 남동국가산업단지 뷰티·바이오융합미니클러스터 소속 5개사는 지난 5일 인천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식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뷰티·바이오 분야 취업 촉진을 위한 구인 및 구직 정보 공유, 현장 실습 및 체험 학습 지원, 자문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등을 골자로 한 협약 내용에 합의하고 조인했다.

JPS 선형훈 대표는 “이미 당사는 2018년 이후 다양한 학교와 특성화고 3자협약, 일학습병행 제도 등을 통해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 육성 및 양질의 인재 확보에 주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뷰티 분야의 첨병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PS는 미엘프로페셔널, 큐어실드 등의 자사 브랜드 운영과 함께 OEM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년말 대비 약 100% 근로 인원이 증가하는 등 지난 6월 공장 확장이전 후 코로나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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