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다나카 마사시 일한교류축제운영위원장 임상빈 한일문화 산업교류협회장
자원봉사자  정민지(한남大) 김수빈(서경大)   김한별 (세종大)

[서울=뉴스프리존] 김경훈 / 김정순 기자 =  한국과 일본이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이해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는 축제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일축제 한마당 2020 in Seoul 인데요. 잠시 엿봤습니다. 김경훈 기잡니다.

[김경훈 기자]   열여섯번째 열리는 한일축제 한마당이 코엑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성료됐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다나카 마사시 운영위원장/(사)한일교류·산업교류협회

"한일 우호,  양국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축제를)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이념적 갈등이 (사라지고),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많아 졌어요.  그것은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는 효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공교롭게 문제가 생겨서 그때분터 관광객이 줄어 들었는데요. 그래도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한국사람들이 다시 일본으로..."

[김경훈 기자] 비대면 방식의 축제 진행은 코로나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사장 출입구에 클린게이트 등이 설치되고, 외부 관람객은 통제됐습니다.

[인터뷰] 임상빈 회장/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의 오부치 수상이 양국간의 처음으로 시작돼 한일문화 교류차원의 문화개방 기념으로 시작되가지고 현재로서는 민간교류의 가장 큰 행사로서 양국정부에서도 그렇고 언론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행사입니다."

[김경훈 기자] 국내 출연 단체의 라이브 공연과 일본 출연자는 사전 녹화 영상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영상을 선 보였고, 두나라 유튜버들에 의해 중계됐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양국의 많은 자원봉사자가 만들어 가는 축제로서 한일 우호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정민지(한남大) 김수빈(서경大)   김한별 (세종大)

여기는 서울 코엑스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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