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 앞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당진소방서
14일 오전 11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 앞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당진소방서

[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전 11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석문방조제 앞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A씨(48, 남, 아산시 거주)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15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한 관광객으로부터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을 하던 A씨가 밀물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평택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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