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sns ⓒ로드FC 제공
권아솔 sns ⓒ로드FC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로드FC 권아솔이  지난 13일 아프리카TV ‘권아솔의 뒷담화’ 방송에서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언급했다.

'격투기 선수와의 대결을 환영한다'는 메이웨더의 기사를 읽은 권아솔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바라던 기사다. 팬들이 도와주면 메이웨더랑 싸울 수도 있다”며 “최근에 일본 라이진에서 나스카와 텐신과 복싱 매치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웨더는 복싱이 아니면 시합을 하지 않는다”며 “맥그리더와도 복싱 룰로만 시합을 했다. 나도 복싱을 해보고 싶었다. 메이웨더와 한번 시합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이 끝난 뒤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방송 캡쳐 화면과 함께 “메이웨더... 한판 붙자!”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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