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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방역 더 강하게, 시민 방역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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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방역 더 강하게, 시민 방역동참 호소
- 11월 18일 0시부터 실내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 집합금지, 종교활동 시 소모임과 식사금지 권고
- 가정내 생활방역 실천 및 목욕장업 전자출입자명부 의무화 등
  • 정신우 기자
  • 승인 2020.11.17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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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1월 18일 0시부터 업종별 방역조치를 강화한다./ⓒ창원시
창원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1월 18일 0시부터 업종별 방역조치를 강화한다./ⓒ창원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오전 11시께 기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8명이라고 밝혔다.

창원129번(경남390번)은 성산구 거주자로 수도권 확진자(경기도 성남533번)의 접촉자이다. 지난 11일 본가인 창원을 방문하였다. 15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하고 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가족 3명을 포함한 접촉자 16명과 동선 노출자 8명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은 21명, 3명은 진행 중에 있다.

창원130번(경남391번)과 창원131번(경남393번)은 의창구 거주 한 가족이다. 창원130번 확잔자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에 있고, 지난 12일 첫 증상이 나타나 16일 오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당일 오후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지난 주 진주에 위치한 대학 2곳의 강의를 나가, 진주시에서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수강생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창원131번(경남393번)은 창원130번 확진 후 16일 검사를 실시했고,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선과 접촉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0월 말부터 지금까지 관내 제사 및 일가족 모임을 계기로 시작된 집단감염이  직장, 학교,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전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일가족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절기에 감염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감염경로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감염이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11월 19일부터(수능 2주 전부터)는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연말에도 방역과 안전관리에 대한 조치가 강화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11월 18일 0시부터 업종별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 먼저, 실내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에 대한 집합이 금지된다. 실외에서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꼭 지키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송년 모임을 비롯해 최대한 모임 참석 자제를 권고한다.
▲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소임임과 식사 금지를 권고한다.
▲ 가족간, 식사 중 전파가 집중되는 상황으로 가정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이 의심되는 가족은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씻기, 주기적 환기, 식사 시간에는 가급적 대화 자제하기, 음식 덜어먹기 등 생활방역 실천이 필요하다.
▲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는 방역수칙 관리를 강화하고, 음식
제공과 단체 식사를 금지한다.
▲ 유치원, 목욕장업 등 최근 감염이 전파된 시설에서는 교육·점검 등 방역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목욕장업의 전자출입자 명부관리 및 이용을 의무화 한다.
▲ 결혼식장은 식사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거나, 뷔폐 형태가 아닌 단품을 제공하도록 관련 업계에 권고하고 전반적으로 식사문화에 대한 개선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지금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께서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것과, 연말 불가피한 약속이나 모임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 생활방역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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