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 설치사업 시공사와 함께하는 안전간담회 개최

19일 가진 시공사 공사관계자와 함께하는 안전간담회 기념사진.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19일 가진 시공사 공사관계자와 함께하는 안전간담회 기념사진.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호남=뉴스프리존]이지명 기자= 한국환경공단 호남권환경본부(본부장:진효언)는 관할하는 환경시설 설치사업 시공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안전간담회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지난 1월에 실시했던 “청렴정담회 및 세족식” 행사가 상호존중문화와 시공사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였다면 이번 행사는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취지로 추진되었고, 한국환경공단과 시공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시공사가 적극적인 현장관리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 품질, 안전, 환경관리 등이 우수한 현장 2개소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도 추진했다.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현장소장에게 포상금 전달 사진.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우수현장으로 선정된 현장소장에게 포상금 전달 사진.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그동안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시공사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복잡한 행정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매진하였고. 이 결과 시공사 관계자들도 효과를 체감하고 있고 무기명 설문조사에서도 93% 이상이 만족하다는 응답을 했다.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환경공단 호남권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정운섭)은 모든 공단 임직원들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 협력고객인 시공사와의 파트너쉽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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