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0명 늘어 누적 3만733명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58,478,139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58,478,139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58,478,139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26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만 (+383,177)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4,995)명이 늘어나 누적 1,386,039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58,428)명이 늘어 총 누적 12,446,070명(전세계, 전체 21.3%)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360)명이 늘어나 누적 261,787명 (전체 18.9%)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30,607)명이 늘어 누적 9,095,908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32,622)명이 늘어나 누적 6,052,786명 ▲프랑스가 (+17,881)명이늘어나 누적 2,127,051명으로 집계되어진 가운데 ▲러시아가 전날에(+20,985)명이 늘어나 누적 2,064,748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은 (+15명)이늘어 누적 86,431명으로 전체 65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10명)이늘어나 누적 131,663명으로 47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330)명이 늘어 누적 30,733명으로 92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354)명이늘어 누적 169,016명에 이어 △인도가 (+391)명늘어 누적 133,263명으로 △멕시코가 (+576)명이 늘어나 누적 100,823명 △영국이 (+340)명이늘어 누적 54,626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692)명이늘어나 누적 49,261명과 △프랑스가 (+253)명이 늘어나 누적48,518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심각하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이와관련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명 늘어 누적 3만733명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코로나19의 불명예를 안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가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역대 가장 많은 1만5천여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날 1만5천442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후 하루 신규 환자로는 최대치로, 종전 최고치는 전날의 1만3천5명이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의 누적 코로나19 환자는 109만8천여명으로 올라갔다. 신규 사망자도 86명이 새로 보고되며 누적 사망자는 1만8천643명으로 상승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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