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통일의식 제고와 2032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기원 기대감 높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전남청년위원장 은봉희)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청년 평화토크쇼를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전남청년위원장 은봉희)는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청년 평화토크쇼를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전남부의장 한상원․전남청년위원장 은봉희)는 지난 19일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청년 평화토크쇼를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하여 진행되었으며 ZOOM과 유튜브를 통하여 90여 분간 송출되어 동시 접속 200여 명 이상이 접속하여 마무리 되었다.

또한, 기존 행사와는 달리 패널로 울산청년위원장, 경남청년위원장, 독일 자문위원,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이 참가해 다양한 지역의 통일의견 수렴 및 통일역량 결집과 통일기반 조성을 형성하는 등 전남청년위원회와 타 지역 청년 간 활발한 의사소통의 한마당이었다.

평화토크쇼는 1․2부로 나뉘어 은봉희 전남청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는 주제토론과 세계적인 테너 김준연의 축하행사, 2부는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되어 청년들의 통일의식 제고와 2032 서울․평양올림픽 유치 기원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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