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6시 31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500t급 항만건설작업용 바지선 갑판에 설치된 발전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평택해양경찰서
24일 오전 6시 31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인근 해상에 정박중이던 500t급 항만건설작업용 바지선 갑판에 설치된 발전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평택해양경찰서

[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전 6시 31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항 인근 해상에 정박중이던 500t급 항만건설작업용 바지선 갑판에 설치된 발전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바지선 전기공급용 발전기 1대(길이 2m, 폭 2m)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평택해경은 경비정 1척, 연안구조정 1척 등을 투입해 1시간만에 진화했다.

평택해경은 승선원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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