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박광복, 조경록, 안병주)은 오는 26일 전일빌딩 245 다목적강당에서 후원 회원들과 내·외빈들을 초청하여 ‘광주경실련 창립 30주년 기념 2020 회원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의 밤은 ‘사회정의와 경제정의의 실현, 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건설’을 위해 30년을 쉼 없이 달려온 광주경실련이 회원들과 광주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15년 이상 장기 후원 회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한 광주대 이민원교수가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한 제언’을 하게 된다.

오주섭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공정한 감시자와 정책적 대안제시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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