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
[서울 =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송파구의회이황수 의장은 지난 27일 개쳐된 서울 풍납동 동성벽 공원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노승재 서울시의원, 윤영한 구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황수 의장은 ”한성백제의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유서 깊은 이곳에 내년 6월까지 동성벽 공원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조금 불안감이 있는 시기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구청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과 참석한 주민들의 협조로 무사히 착공식을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최문봉 기자
happyhappy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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