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2020 더블지FC 05’ 대회가 열렸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출전한 옥래윤이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초대 라이트 챔피언에 올라섰다.
옥래윤은 "그동안 힘들었는데 전략을 잘 짜고 나와서 승리할수 있었던거 같다"며 "챔피언이 되서 어깨가 많이 무겁지만 앞으로 한경기 한경기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더블지FC 05’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체 입장인원의 10% 제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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