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63,550,174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63,550,174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63,550,174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35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만 (+334,580)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5,476)명이 늘어나 누적 1,473,352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45,233)명이 늘어 총 누적 13,900,272명(전세계, 전체 21.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013)명이 늘어나 누적 274,143명 (전체 18.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8,140)명이 늘어 누적 9,462,739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21,138)명이 늘어나 누적 6,335,878명 ▲러시아가 전날에 (+26,338)명이 늘어나 누적 2,295,654명으로 ▲프랑스가 (+4,005)명이늘어나 누적 2,222,488명으로 집계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은 (+12명)이 늘어나 누적 86,542명으로 전체 71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2,684명)이늘어나 누적 149,714명으로 46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451)명이 늘어 누적 34,652명으로 93위로 나타났다.

사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브라질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사실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글로부 TV]
사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30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을 통해 브라질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사실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글로부 TV]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72)명이늘어 누적173,120명에 이어 △인도가 (+350)명늘어 누적 137,649명으로 △멕시코가 (+196명)이 추가되어 누적 105,655명 △영국이 (+203)명이늘어 누적 58,44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672)명이늘어나 누적 55,576명과 △프랑스가 (+406)명이 늘어나 누적 52,731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남미를 중심한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폭이 다소 진정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1천138명 많은 633만5천87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3만∼5만 명 대를 유지했으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2만 명대로 줄며 진정세를 보였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87명 많은 17만3천120명으로 늘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인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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