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서임석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2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고독사 및 고독사 위험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사회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희망복지국 복지정책과에 대한 질의에서 “우리 남구 사업인 희망프로젝트 이웃추천제를 통한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재실시하고, 복지 1촌맺기 사업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남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이며, 매년 예산을 증액하여 운영 중인 7979센터 연계 및 활성화를 통하여 무연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고립된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서 의원은 “2021년 복지예산은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체감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편성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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