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의 5분 발언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의 5분 발언

[오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오산시 가수동 지식산업센터 인ㆍ허가 과정은 오산시 행정사 발 급행열차를 이용했다고 보여 진다” 오산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언급했다.

이상복 의원은  “오산시 가수동 379번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와 물류창고시설이 2023년 1월 준공예정으로 대규모 산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며, 교통대란을 예고했다.

이 의원은 “오산시 전체 교통흐름에 미치는 교통영향 평가와 대안제시도 없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사업지 앞과, 옆 사업장 내에 대해 평가였다.”며, 주요 간선도로망으로 기결정된 도시계획도로 전폭 개설 검토의견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일부개설로 부분수용 졸속허가 되었다.”고 꼬집었다.

산업시설이 2023년 완공되면 경부고속도로 접근차량은 북측 성호대로와 남측 남부대로 2개 동선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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