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활성화방안 간담회 개최
[ 호남=뉴스프리존]김필수 기자=전춘성 진안군수는 2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2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 날 간담회에는 박영복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장, 진안군 귀농귀촌 멘토 등 20명이 참석하여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의 애로사항을 토론하고 해결방안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귀농귀촌인 유입뿐만 아니라 외부로 유출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면서“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주택 및 농지정보 구축 ▲멘토 컨설팅 운영 ▲마을환영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 중이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으로 ▲귀농귀촌 사례집 제작 ▲귀농귀촌인 재능 기부단 운영 ▲이웃주민 초청 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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