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이 66,214,808명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코로나19 신규와 사망자 모습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39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만 (+483,215)명이늘었으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8,170)명이 늘어나 누적 1,523,887명으로 확인되었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226,651)명이 늘어 총 누적 14,772,535명(전세계, 전체 22.3%)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520)명이 늘어나 누적 285,550명 (전체 18.7%)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5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2,040)명이 늘어 누적 9,608,418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47,435)명이 늘어나 누적 6,534,951명 ▲러시아가 전날에 (+27,403)명이 늘어나 누적 2,402,949명으로 ▲프랑스가 (+12,696)명이늘어나 누적 2,257,331명으로 집계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은 (+15명)이 늘어나 누적 86,601명으로 전체 75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2,442명)이늘어나 누적 159,123명으로 44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훨씬 낮은 ▲한국은 (+583)명이 늘어 누적 36,915명으로 94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5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674)명이늘어 누적 175,981명에 이어 △인도가 (+352)명늘어 누적 139,736명으로 △멕시코가 (+690명)이 추가되어 누적 108,863명 △영국이 (+504)명이늘어 누적 60,617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탈리아가 (+814)명이늘어나 누적 58,852명과 △프랑스가 (+324)명이 늘어나 누적 54,140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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