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2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인주산업단지내에 위치한 한 산업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아산소방서
5일 오전 9시 2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인주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샌드위치패널 생산업체인 SY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아산소방서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전 9시 24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인주산업단지내에 위치한 샌드위치패널 생산업체인 SY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A씨(56, 남)가 경상을 입었고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공장 1개동 6000㎡ 중 500㎡ 및 패널 성형기계 1라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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