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U+, 연말 기부 캠페인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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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연말 기부 캠페인 벌인다
  • 이동근 기자
  • 승인 2020.12.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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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 이동근 기자=연말을 앞두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열린 SK텔레콤 'V 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 협약식에 참여한 (사진 앞줄 왼쪽부터)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충교 커뮤니케이션본부장, SK텔레콤 최소정 모바일스트리밍담당, 대한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 사랑의 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최근 열린 SK텔레콤 'V 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 협약식에 참여한 (사진 앞줄 왼쪽부터)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충교 커뮤니케이션본부장, SK텔레콤 최소정 모바일스트리밍담당, 대한결핵협회 오양섭 사무총장, 사랑의 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SK텔레콤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나눔단체와 함께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결핵협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기부·나눔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기부 캠페인’ V 컬러링 콘텐츠를 이용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치겠다는 것이다.

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지난 9월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 달여 만에 5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SKT는 기부 캠페인을 위해 3개 기부·나눔단체와 함께 아동, 결핵, 크리스마스 등의 주제와 연관된 신규 V 컬러링 콘텐츠를 7일부터 제공한다. 이용자가 기부 캠페인 관련 콘텐츠를 조회, 설정한 횟수와 함께 SNS로 설정을 인증한 횟수에 따라 SKT가 MOU를 체결한 기부·나눔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다.

SKT 최소정 모바일스트리밍담당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을 통해 V 컬러링이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T는 11월 2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최신 ICT 기반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뒤, 지난 3월부터 공동 개발해 온 인공지능 스피커'누구'(NUGU)를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 'AI 기브유(GiveU)'를 선보이고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자가 누구 호출어인 '아리아'를 부르고 "기브유에서 유니세프로 기부해줘"라고 말하면 "3천원 기부할까요?"라는 답변과 함께 기부 안내 URL을 문자로 보내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본이다. 한 번에 3000원의 기부가 가능하며 통신사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모아진 기금을 전세계 어린이를 위한 영양, 보건, 식수위생, 교육 등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용 고객의 기부 패턴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 기부 문화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또 각국 유니세프 위원회에 NGO단체와 민간 기업이 함께 만든 우수 협력사례로 소개해 글로벌 기부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SKT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AI 기브유가 생활 속 기부 문화 확산에 큰 힘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5G 시대 ESG(환경·사회·기업구조) 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U+ "기부 되는 알뜰폰 요금제, 가입 200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가 출시 57일 만에 가입자 20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출시한 U+알뜰폰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월정액요금의 10%가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도록 대한적십자사에 자동 기부되는 요금제다. 12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는 1년 간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LGU+ 강진욱 MVNO사업담당은 "희망풍차요금제는 알뜰폰을 쓰면서 고객명의로 기부도 할 수 있어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특화요금제"라며,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특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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