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으로 항공산업 준비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두론조종사 등 국제수준의 융.복합교육 구현

초당대학교, 비행교육용 오스트리아 항공기 3대 추가 도입
초당대학교, 비행교육용 오스트리아 항공기 3대 추가 도입/ⓒ초당대학교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 항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된 3대의 항공기는 오스트리아 다이아몬드 회사의 기종으로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학생들의 교육훈련 및 실습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가 불안한 상황 속에서 대학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학생의 미래를 위한 교육투자 밖에 없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항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항공산업 발전에 대학사명 성실히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서 초당대학교는 기존에 운영 중인 비행교육용 항공기 11대와 이번에 추가 도입된 3대를 합쳐 총 14대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항공계열 학과 학생들의 비행실습 교육의 고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초당대학교는 무안국제공항과 전남 해남산이비행장을 기반으로, 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드론조종사, 항공승무원 등의 항공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으며, 대학 자체적으로 콘도르비행교육원, 항공드론교육센터, 항공기술교육원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초당대학교는 1994년에 전라남도 무안군에 개교하여,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드론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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