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도의원, 관광트랜드 밎춤 홍보 마케팅 성과 강조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경제관광문화위원회, 무안2)은 2021년도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관광트랜드 맞춤 전략적 관광 홍보ㆍ마케팅에 대한 성과 부분을 강조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지자체 홍보 역시 예측할 수 없는 변화속에서 SNS를 필두로 온라인 미디어 홍보의 중요성은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도립국악단 온라인매체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운영현황 결과 구독자수가 1,100명으로 9개 타시도 중 2번째로 구독자가 많아 홍보가 잘 운영되고 있다.

전남 관광포털‘남도여행길잡이’SNS 채널운영 현황은 유튜브(조회수141만회), 네이버블로그(누적방문자수 1,270명), 인스타그램(팔로워1.2만명)으로 전체 시ㆍ도의 관광 전문 유튜브 중 가장 늦게 개설 되었지만 전남 여행 상품의 세계화 및 전남관광 브랜드 확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나광국 의원은 “올해는 우리 관광문화 전체가 충격에 빠진 한 해였다”면서 “이처럼 극한 상황에서도 수요자 중심 관광홍보ㆍ마케팅을 체계적 추진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각종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홍보에 전념하는 담당부서와 함께 적극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