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4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11일 오후 6시부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부터 웹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이번 강의는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대웅제약 이창재 부사장은 "올해 개최한 세 차례의 안플원 웹 심포지엄에 지금까지 모두 약 82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4차 웹 심포지엄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안플원의 다양한 처방 옵션과 최신 정보를 알려 말초동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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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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