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GS25는 비즈니스 업무환경 고도화의 일환으로 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에 '스마트 컨퍼런스룸'을 신설했다. 커브드 TV 포함 약 4대의 TV와 모니터, 영상제작 전용컴퓨터와 조명기기, 영상프로그램, 크로마키 장비, 암막커튼을 갖추고 있으며 약 150명의 동시 쌍방향 화상이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룸을 신설함에 따라 GS25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영업팀장 및 직원들이 회의를 위해 별도 사무실에 모일 필요 없이 각자의 현재 환경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통해 회의에 참여 가능해졌다.
GS25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른 업무지침을 적용 중이며 비대면 온택트(On-tact) 경영의 일환으로 GS리테일 전사 회의 및 업무진행 시 화상 및 채팅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GS25 교육서비스 이준호 팀장은 "향후에도 데이터와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본부의 스마트워크 최적화에 더욱 힘쓰며, 고객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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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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